일상기록장

에듀테크가 무척 핫하다. 기로에 서있다. 많이 알고 있다는 자의식을 깨고 나를 더욱 담금질 해야할 시기이다.

배움을 통해 지식을 쌓고 실행을 통해 통찰을 얻는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 것을 교육에 접목시킨다.

환경교육은 삶의 양식에 대한 교육이다. 지구환경을 위한다는 거창한 목표보다 내가 가진 것이 가벼움으로 인해 

함께 따라오는 일상의 수월함을 위해 조금 덜쓰고 조금 참고, 조금 아끼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이 된다면 환경에 대한 앎과 

삶이 일치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들을 끌어 안자. 실행하자. 

AI와 관련한 책 10권 / 환경교육과 관련한 책 10권을 이번 여름방학때 읽자.

그리고 22를 실천하자. 

10년뒤의 나를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아직도 안하고 있지롱~

겸손은 힘들어 뉴스공장도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처음의 마음이 수그러들 때 즈음 찾아오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경계하세요.

작심삼일은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작지만 실천하는 자세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그렇게 걸어 걸어 걷다보면,

쌓여있겠지.

그렇게 절실했던 마음 처음의 마음

익숙함에 길들여지더라도 

다시 떠올릴 것.

그리하여 지속할 것.

그래야 이루리

금연을 시작한 김씨의 '한대 정도는 괜찮지 뭐~' 와

쓰잘데기 없고 시덥지 않은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려고 '한번 정도는 괜찮지 뭐~'는 무엇이 다른가?

도파민을 갈구하는 그것은 무엇이 다른가?

차에 있는 유튜브로 구독 누름

오늘하루만 57만명이 구독을 했다. 

유시민 작가님도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속시원한 말씀.

아침 7시 아내와 항상 같이 들어야지^^